매주 토요일이면 친구들과 어울려 서울 근교 산을 번갈아 오른지 벌써 20년을 훌쩍 넘긴 것 같다...
설악산..지리산..한라산..월출산같은 큰산을 오를때와는 달리..
지금은 오르는 높이를 줄이긴 했지만..변함없이 오르는 친구들..대단한 것 같다...
새해가 되어 산우들의 걸음이 더 빨라진 것 같아 놀랍기도 하고...
아무쪼록 오래오래 산행 모임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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