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그리고 기록....

 

메소포타미아 문명전이 열리고 있다는 소식에 단숨에 달려간 것은... 쐐기문자 때문..

문자의 발명으로 기록되고 보관되어 이어 온 역사속에서 살아가고  한편  역사를 쓰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류다...

그래서 문자가 발명되기 전 시대를 선사시대라고 하고 그 후를 역사시대라 한다...

선사시대 인류의 역사는 그들이 남긴 흔적만으로 짐작할 뿐이다...

 

문자는 상형문자에서 쐐기문자로  그리고 긴 세월을 거쳐 현재의 문자로 발전하였고...

기록 매체는 돌..벽돌..조개껍질..동물뼈 등이 사용되다...

종이의 발명에 이어 인쇄술의 발명은 기록,보관, 보급에 혁명적인 변화를 주었다...

디지털의 발명은 다시한번 기록과 보관에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켰고...

방대한 정보를 손아귀에 넣고 다닐수 있는 이 시대를 디지털시대 ..맞는 말이다.......